북한이 매일같이 경고와 비난을 쏟아내고 행동으로 이어가자, 우리 정부도 참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군사 도발 가능성까지 시사한 가운데, 무엇보다 우리 접경지역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취재기자들이 연평도와 강화도에 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분위기 전해드리고요,
통일부와 국방부를 포함한 정부 부처에서 들어오는 소식도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남북 관계가 하루가 다르게 얼어붙고 있지만, 국회는 여전히 반쪽짜립니다.
통합당의 반발로 상임위 가동이 제대로 안 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 당 차원의 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를 엽니다.
여) 외교부, 국방부 장관이 참석해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회의와는 별도로 오늘 국정원의 국회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까지 국회 현장에서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 하나 전해드리고 뉴스 마칩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부터, 한 사람이 공적 마스크 10장씩 살 수 있습니다.
다만, 마스크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한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신분증은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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